▲ 충주체험관광센터가 코로나19 예방을 돕고자 충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체험관광센터(센터장 김원일, 이하 센터)가 코로나19 예방을 돕고자 충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민자영)에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KF94 마스크 650장(200만원 상당)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탄금호의 '자전거대여소'와 '의상대여소'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충주체험관광센터는 동계 기간 휴관했던 의상대여소를 3월부터 재개관하고, 봄 시즌을 맞이해 체험·관광이 어우러진 '감성버스투어', '감성별빛투어' 등을 운영한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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