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꽃밭공원 조성 모습.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진산면은 지역특색을 살린 꽃밭공원 조성에 나선다.

진산면 방축삼거리 인근 11필지 6600㎡ 부지에 조성될 공원은 대둔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의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꽃밭 조성을 위해 제초작업 및 노면정리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내달 중순까지 꽃씨를 파종하고 조형물 등을 설치해 공원조성을 마무리하게 된다.

진산면 관계자는 “꽃밭공원이 지역민 휴식공간에서 나아가 금산인삼 시장과 대둔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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