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는 학생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20일 ‘스마트앱’ 앱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건양사이버대는 20일 스마트앱 어플을 출시한다. 사진은 스마트앱 캡쳐사진. 건양사이버대 제공
건양사이버대는 20일 스마트앱 어플을 출시한다. 사진은 스마트앱 캡쳐사진. 건양사이버대 제공

18일 건양대사이버대에 따르면 스마트 앱은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출시됐다.

앞으로 학생들은 모바일 강의 수강, 모바일 학생증 발급, 학사 서비스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 지문과 얼굴인식, PIN, 패턴 등 사용자 인증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다.

앱의 설치는 구글 안드로이드 방식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 ISO 방식은 앱스토어에서 쉽게 다운로드와 설치가 가능하다.

서용완 건양사이버대 학생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앱 오픈을 통해 학생들은 강의 수강과 학생증 발급, 학사 서비스 신청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기존 카드형 학생증은 파손과 분실 그리고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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