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국민의당(가칭)이 오는 22일 충청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7일 국민의당 충청북도당 창당준비단에 따르면 충북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지난 15일 50여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민 의원(비례)이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김 의원은 "국민이 행복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대로 일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당은 지난 16일 서울·경기·대전·광주에서 4개 시·도당을 창당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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