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통합관제센터. 부여군 제공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부여군은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부여군은 예정 사업비 14억원 중 6억원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도비를 포함한 8억원을 제1회 추경예산에 확보하여 상반기부터 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해당 기능을 구축할 예정이다.

탑재 기능으로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지원서비스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하여 긴급 상황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부여=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