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452명이 증가한 2454명으로 확대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평균 10개월로 진행되던 지원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단절기간을 줄이기 위해 평균 2개월을 늘려 최대 12개월로 진행한다.

지원사업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전담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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