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예산교육지원청은 2020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 7명을 13일 발표했다.

지원청은 초등 돌봄전담사 직종은 소양평가 시험과 면접, 조리원 직종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이번 신규 채용은 초등 돌봄전담사 직종에 6명이 응시해 6:1, 조리원 직종에 17명이 응시해 2.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채용자들은 오는 20일 신규자 교육 및 고용계약을 체결해 다음달 1일부터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방규일 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을 적정 배치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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