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제대로 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올바른 성장 지원이 주목적이다.
참여기관은 대전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및 대전유성자활센터 등 총 4곳이다. 협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의 신체건강·정신건강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청년이 청년을 케어’한다는 비전으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했다.
지난해 시범사업 형식으로 각 시도별 1개의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향후 단계적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