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어린이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농업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농업교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흙 체험장과 농촌 체험장으로 구성했다.

흙 체험장에서는 항균 가공된 황토볼, 모래, 참흙(황토) 등을 활용해 창의력과 자연 친화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만들기 놀이를 진행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