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청 구내식당을 한시적으로 매주 수요일 휴무한다.

그동안 군은 지역 소비촉진을 위해 월 2회 진행하던 구내식당 휴무를 코로나19까지 발생해 더욱 어려워진 지역상권을 위해 주 1회로 휴무일을 확대했다.

금산군청에는 3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구내식당 휴무로 지역 식당에 따른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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