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공공서비스 개발 및 개선을 위해 ‘태안군 국민디자인단’을 발대하고 워크숍을 가졌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공급자인 공무원과 정책수요자인 국민·서비스디자이너·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책수요자인 국민의 경험·행동·감정·심리 등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욕구를 찾아 공공서비스를 개발·개선해 나가는 행정안전부의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태안군 국민디자인단(단장 한양여대·강동선 교수)’은 앞으로 △국민디자인단 활동 안내 △태안 귀어귀촌 홈스테이 프로그램·어촌 6차산업·어촌지역개발사업 설명 △사회공헌사업 설명 △브레인스토밍(자유로운 토론) 등을 진행한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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