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허정무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최해문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무권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1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허정무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최해문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무권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하나시티즌 관련 6개 기관과 시민이 행복한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허정무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김무권·최해문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지역 축구 문화 활성화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내달 2일 ‘시티즌 팬사랑 적금’을 출시해 판매좌수 당 1000원을 적립할 예정이다.

허 시장은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알리는 뜻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전의 유소년 축구와 시티즌의 발전을 위해 시즌권 구매 장려운동을 전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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