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중부신협은 12일 예산군 오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복경로당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과 식사 등의 운영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문식 이사장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지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오가면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중부신협은 지난해에도 행복경로당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난방용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일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