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리나 사료와 고구름 영농조합는 13일 '한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3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30㎏을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추풍령분회(분회장 김수환)에 기탁했다. 영동군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퓨리나 사료(대표 신창호)와 고구름 영농조합(대표 정남수)이 돼지고기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13일 '한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3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30㎏을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추풍령분회(분회장 김수환)에 기탁했다.

 지역 노인들이 막바지 겨울을 건강히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기탁 받은 돼지고기는 추풍령면 지역 22개소 경로당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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