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는 13일 오전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총선을 2개월여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사전 선거운동이 활발해질 것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과 선거전담반을 가동, 선거가 종료될 때 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윤정근 서장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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