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작센터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주제 ‘의, 식, 주’ 가운데 ‘주’를 테마로 한 전시다. 전창곤 대전프랑스문화원장과 이홍석 카페비돌 대표의 수집품을 소개한다.
전시를 기획한 김민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도시문화의 소통지점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대전의 숨겨진 문화브랜드를 찾고 그 추억과 기억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없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