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문화재탐방’은 대전의 주요 문화재와 박물관 등 20개소를 14개 코스로 구성해 역사·인물·유적 등을 현장에서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대전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중학교 1·2·3학년 전체와 인근지역(세종, 계룡, 금산 등) 중학교까지 확대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0회 운영한다.
중학생문화재탐방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각 학교로 발송된 공문을 참고해 내달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