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내 행복씨앗학교(성화초, 옥천여중)가 그동안의 혁신교육 성과를 책으로 발간했다.

성화초등학교는 2015~2019년까지 행복씨앗학교로서 시행한 교육활동을 '성화초등학교 5년사-함께 걸어온 행복씨앗학교의 발자취'로 엮어냈다.

이 책은 '성화교육의 실천'과 이를 가능케 한 학교 체제 및 문화를 다룬 '성화교육의 체제와 문화'로 구성됐다.

행복씨앗학교인 옥천여자중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작품을 엮어 '옥천의 명소', '옥천의 풍경', '옥천의 일상'을 담은 '옥천 마을 산책 컬러링북'을 발간했다. 이 책은 여러 교과의 교사들이 모여 진행하는 통합수업의 주제인 '마을 사랑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김희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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