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혁신도시 지정을 제시했다. 내포 신도시의 체계적 정비와 발전, 균형과 조화를 고려한 내포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부내륙고속도로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노선 변경 및 인터체인지 개설 등 종합적 활용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에 중견 및 대기업을 유치 △홍성군 신청사 건립 추진 △예산군 전통산업의 6차산업화 추진 △품격있는 문화 예술 기반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