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우석대학교는 11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LINC+사업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과 한동호 LINC+사업단장,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2019학년도 2학기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27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기 공모를 받고 심사를 거쳐 총 24명을 선발했다.

대상은 최건우(광고홍보이벤트학과 3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김종혁(기계자동차공학과 4년) 학생 외 4명이 최우수상을, 최정원(식품생명공학과 3년) 학생 외 5명이 우수상을, 송지은(제약공학과 3년) 학생 외 2명이 장려상을, 이준원(한약학과 1년) 학생 외 16명이 노력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학생들의 LINC+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 공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학 일체형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장 적합형 창의융합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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