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前 고위공무원 금품수수 혐의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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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前 고위공무원 금품수수 혐의로 송치
  • 김희도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11일 20시 1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2일 수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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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재직 당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 청주시청 공무원 A(서기관급)씨를 입건하고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2017년 청주시청 산하기관 본부장 재임 시절 업자 B(54)씨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A 씨에게 금품을 건낸 B 씨도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됐다. B 씨는 관급공사 계약과 관련해 괴산군 공무원 C 씨에게도 24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다.

 B 씨는 지난해 3월 괴산군 홈페이지에 C 씨에게 관급 공사 수주를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