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구는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국족보박물관은 근현대 역사인물의 족보를 통해 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 교육 교재와 체험 활동지 제작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족보는 우리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현대인의 삶도 담겨있다”며 “아이들이 족보를 통해 오늘의 역사를 바라보고 바른 역사관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