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지원… 28일까지 접수

[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제4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지역 환경정책, 환경보전활동 소식을 페이스북·블로그 등 SNS 채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금강청의 시민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금강수계인 대전·세종·충남 전역, 충북 6개 시·군(청주·보은·옥천·영동·진천·증평), 전북 3개 군(장수·진안·무주)에 거주하면서 SNS 채널을 운영하는 대학생이나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환경정책 현장취재가 지원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지원자는 금강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오는 28일까지 금강청에 방문·우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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