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즌권 구매·환담

▲ 조승래 의원은 이날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2020 시즌권을 구매하고 환담을 가졌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조승래 국회의원이 시즌권을 구매하는 등 시즌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조승래 의원은 이날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2020 시즌권을 구매하고 환담을 가졌다.

조 의원은 “기업구단으로 변모된 첫 해인 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대전하나시티즌도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정무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3일부터 시즌권 2차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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