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13일까지 DMA아트센터에서 어린이의 미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워크숍 전시프로그램 ‘색깔·느낌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색깔·느낌 놀이터’는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색으로 표현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각예술 교육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공감미술의 다양한 미적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