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어려운 이웃 카카오톡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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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려운 이웃 카카오톡으로 알린다'
  • 조재광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11일 17시 5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2일 수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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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가 카카오톡을 활용해 경제적·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11일 지역 주민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를 찾고 지원해 주기 위한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톡 채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은 최신화 복지서비스로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창구로 사용돼 왔다.

시는 카카오톡 채널에 '채팅하기' 기능을 추가해 복지위기가구 등이 휴대폰을 통해 상담 요청 시 복지관 직원 4명이 기초상담 후 가정방문,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채팅하기 기능을 통해 민원 사항, 위기가구 발굴, 복지서비스 안내 등의 문의 내용을 적으면 빠른 시간 안에 관련 답변·처리 내용을 받아볼 수 있다.

채팅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카카오톡에서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Tuxbhj)을 친구로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광훈 관장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톡 채널이 복지위기가구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발굴·지원 수단인 만큼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돌아보는 활동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취약계층의 복지를 확대 지원하기 위해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 내 분관을 추가로 설치·지원하고 있으며,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