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소방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방역 급수 등 지원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진천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소방서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외 2개소(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임시생활시설) 출입 시 사용하는 방역작업에 급수지원을 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 대응에 만전을 기울이며, 현재까지 1일 5t씩 총 58t의 급수지원을 실시했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해소 시까지 소독 및 방역활동과 관련해 급수지원 요청 시 소방펌프차 및 물탱크차 등 가용자원을 총력 동원, 적극 지원하고 출입제한지역 소방활동 시 방역 및 소방력이 감염매개체가 되지 않도록 소독에 철저를 기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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