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복원센터 활동 빛나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위험성평가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부상이나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 등을 추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일련의 과정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위험성평가팀 구성, 안전·보건교육 실시, 재난대응 훈련, 소방경진대회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수행한 점과 전 직원이 참여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대책을 추진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