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김재종 군수가 10일 옥천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내 유입을 방지하기 주민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위생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행정복지국장, 경제개발국장, 보건소장과 방역 담당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 내 로비, 수영장 내부,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헬스장 등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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