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 소태면새마을협의회(회장 허상무, 홍광희)가 10일 소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류재식)를 방문해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회원 40여 명이 새마을사업으로 추진한 제초작업과 폐비닐, 농약병 등 재활용품이 가능한 숨은 자원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허상무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돕는데 새마을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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