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부여군 평생학습관은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평생학습 특별강좌를 연중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강좌, 선생님, 시간, 장소 모두 군민이 주체가 되어 결정하는 '2020년 방방곡곡 행복배달 강좌' 수강생을 모집해 심사를 통해 총 27개 단체를 선정, 2월부터 본격적인 강좌 운영에 돌입했으며, '군민 참여 강좌'라는 프로그램 속에 개설한 4개의 강좌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진행됐으나 예산 부족 등 문제로 단기간 종료될 수밖에 없었던 양질의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Jump Up! 강좌'를 올 4월에 공개 모집·지원해 지속적인 평생교육 수강을 원하는 군민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여=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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