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가 오는 14일까지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에 위치한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내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9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창업보육단계를 거친 녹색기업 및 기술혁신형 기업에 각종 지원을 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술집약형(IT·BT·ET)산업 및 충북전략산업관련 중소기업이다. 입주위치는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내(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251) 301-1호(21평형), 303-1호(21평형), 303-2호(24평형)이며 매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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