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기념사 등 진행

▲ 금성백조주택이 탄방동 대전본사에서 창립 제39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탄방동 대전본사에서 창립 제39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9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지난 7일 기념식을 개최, 39주년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사원, 우수현장, 각 30년·20년 장기근속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어 2020년 정기 인사 승진자 사령장 전달식과 정성욱 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올해 금성백조는 상반기(5월 예정)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894가구)와 애비뉴스완과 하반기(10월 예정)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2차(1229가구) 아파트를 분양, 대전에서는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 약 835실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은 북대전IC 등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기존 대전 도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대덕대로와 가까이 있으며, 세종시와도 빠르게 연결된다.

사업지 인근 장배기근린공원을 비롯해 다수의 근린공원과 갑천 수변공원, 송강그린공원, 관평천, 청벽산, 금병산 등이 있어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도 선보일 예정이다.

'애비뉴스완'의 좋은 성적은 입지의 중요성 뿐 아니라 임차인, 분양고객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설계와 시장상황에 맞는 MD구성이 유효했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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