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동이면에 소재한 업체인 ㈜대자연은 지난 5일 삼양초교에 무독성 천연 살균제를 제공했다.

㈜대자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이 학교에 천연 살균제 10박스를 기증했다.

삼양초교는 현재 방학 중으로 돌봄교실에 나오는 학생들을 위해 각 돌봄교실에 기증받은 살균제를 비치해 수시로 손소독을 실시하고, 개학 후에는 각 교실에 배부해 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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