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읍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성종 옥천읍장은 지난 6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에 대해서 설명하고 손세정제를 직접 배부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30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노인회총회를 시작으로 옥천읍에서 하는 모든 회의 시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으며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로비와 각 사무실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민원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경로당에 예방수칙 포스터를 배부하고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마스크 800매 구입해 저소득층 사례관리대상자 및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