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각 기관·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자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기관·단체의 협조가 돋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9개 읍·면별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60개의 프로그램 개강을 3월 이후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일 이후 옥천군 공식행사 전면 취소 또는 무기한 연기를 결정 이후의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정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산 상황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감염증 확산을 막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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