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용일)가 지난 6일 직산읍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 320세트를 기부했다.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북부새마을금고가 지난 6일 직산읍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 32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천안북부새마을금고가 지난 1년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금액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박용일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연광 직산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천안북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계층의 어려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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