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는 충청향우회 중앙회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 제공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충청향우회 중앙회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기엽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는 아산 현장집무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접견한 뒤 초사2통 임시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구매 등을 지원하기 위해 김재호 초사2통장에게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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