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2억 5000만원을 활용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한다.
공모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형 외식카페 창업자 과정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 K-뷰티 컨설턴트 양성과정이다.
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총 70명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호 청장은 “앞으로도 일자리와 관련된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