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홍표 기자] 충청투데이는 6일 이사회를 열고 김도훈(60·사진)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충남고, 충남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대전매일(충청투데이 전신) 창간멤버로 입사해 경제부장, 정치부장, 마케팅사업국장, 편집국장, 기획조정실장, 충남총괄본부장, 부사장, 대전본사 사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충청투데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김 부회장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지역의 자치분권을 통한 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충남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등 대외 활동도 왕성히 하며 충청투데이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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