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혁신 관련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제한 없이 사회혁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내달 4일까지 필수 제출 서류와 영상 파일을 (가칭)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사회혁신’으로 모션그래픽, 패러디, 시민 인터뷰, 브이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1분 이상 3분 이내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강영희 시 공동체정책과장은 “소통협력공간은 다양한 사회혁신 주체들이 서로 협업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새롭게 지역의 난제를 풀어가는 많은 아이디어를 창발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