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4·15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도의원 재·보궐 선거(청주10, 보은, 영동1 선거구)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안성호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는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충북도당은 "공정한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공천 과정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에서는 청주10 선거구(이유자 전 청주시의원), 보은(박재완 전 보은문화원장), 영동1(김국기 도당 부위원장) 등이 도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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