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020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 발굴단은 지역 사업체를 방문해 직원채용 일정과 구인 의사 확인, 기업에 맞는 구직자 알선, 구인상담, 일자리 연계 등 역할을 수행한다.

2012년도부터 운영해 온 구의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지난해 300여명의 취업을 도왔다.

구 관계자는 “구민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채용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일자리발굴단을 적극 운영하겠다”며 “구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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