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민원인 불편해소와 근무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인허가서비스 전반의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군은 지난해 7월 1일자로 인허가 업무 신속·적법처리, 난개발방지를 위해 허가지원·건축·개발·농지산림·지도위생팀 등 5개팀으로 구성된 인허가 전담부서인 허가처리과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민원인이 한곳에서 각종 인허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더해 민원인의 편의증진과 공정성 향상을 위해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허가처리과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접근성, 친절도 등 9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하고 타 시군 인허가 부서의 관련사례를 분석 중에 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