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은 예당산단 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악취로 인한 주변의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된다. 더불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침에 따라 스트로브잣나무,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혼합해 여러 층으로 촘촘하게 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 숲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대기질 개선과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