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는 옥천종합상가상인회와 5일 옥천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정수 지사장은 “한전 옥천지사는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에너지효율향상사업, 전력설비 취약개소 정비 등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선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확대를 통해 각종 행사시에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배전설비 점검·정비 등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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