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격리시설을 운영하는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역마스크 1만개와 손 세정제 500개 등 2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격리시설을 운영하는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역마스크 1만개와 손 세정제 500개 등 2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이 물품은 경찰인재개발원에 수용된 교민과 의료진, 주변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2018년부터 상생협력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공공서비스를 공유하는 등 동반성장과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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