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성비위·위장전입 의혹 여학교 특별감사 중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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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성비위·위장전입 의혹 여학교 특별감사 중간발표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05일 20시 0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06일 목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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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성추행과 위장전입 의혹 등 제기된 모 여학교를 대상으로 한 특별감사 진행 과정에 대해 중간발표를 했다.

5일 시교육청에따르면 중학교 12학급 고등학교 30학급 총 42학급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350여명이 응답했다. 응답 결과 성희롱, 성추행과 관련된 교직원 20여명에 대한 내용을 확보해 전문가들과 함께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또 2016년 이후 입학한 240명의 입학 자료를 토대로 미술 중점학급 운영을 위한 학생 위장전입 등 조사해 교사와 학생의 주소가 같은 3건을 확인했다.

감사결과에 따라서 성 비위·위장전입 등에 대해선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고 비위사항에 대해서 관련해 책임을 요구할 방침이다.

류춘열 대전교육청 감사관은 “감사인원을 8명에서 13명으로 확대하고 청렴시민감사관뿐 아니라 학부모 대표 등도 참여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