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윈 월드투어 내한공연 포스터. 뉴코스모스미디어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공연기획사 뉴코스모스미디어는 7일부터 3일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예정된 ‘션윈 월드투어 내한공연’을 정상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뉴코스모스미디어 측은 공연단의 경우 최근 중국에 다녀오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폐렴) 의심자와 접촉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뉴코스모스미디어 관계자는 “방역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준비했다”며 “안심하고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션윈예술단은 2006년 북미의 중국인 예술가들이 뉴욕에서 설립한 비영리 예술단체다. 올해 동일 규모의 7개 예술단이 5개 대륙, 150여 개 도시에서 75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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