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테라헤르츠연구실 박경현 박사<사진>가 국제광전자공학회(SPIE)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박경현 박사는 ETRI에 테라헤르츠(THz) 포토닉스 창의연구센터를 열고, 테라헤르츠 관련 연구를 꾸준히 해 온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석학회원이 됐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국제광전자공학회는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전 세계 광전자공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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